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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27 16:09:15
  • 최종수정2015.04.27 16:09:15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오는 6월께 문을 열 재단법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조치원읍 옛 시교육청사)에서 일할 센터장 1명을 채용한다.

이공계, 경영, 경제, 산업경제 등의 분야 박사학위를 딴 뒤 5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 경력자 등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에서 내려받아 오는 5월 6일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기획총괄팀(세종시 도움1로 116 종합복지지원센터 내)으로 접수하면 된다.

상근직인 센터장의 채용 기간은 임용일부터 2년(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라 연임가능),연봉은 7천만원~ 1억원 안팎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기획총괄팀(☎044-300-2235)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박근혜 정부 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만들어지는 센터는 13명의 인력으로 출범해 벤처·중소기업 등에 대한 육성 및 지원, 농업분야 특화사업 추진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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