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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1 15:20:59
  • 최종수정2014.06.01 15:20:59
세종시가 올해 여름방학 기간 중 근무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25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시청과 산하 행정기관에서 7월 1 ~ 31일 중 주 5일(하루 7시간) 근무하고 하루 4만 1천680원(점심값 5천210원 포함)의 임금을 받는다. 시는 이달 9~13일 △시내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 자녀 △본인이나 부모가 세종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세종시 외 거주자 중 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이달 20일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044-300-3142

세종/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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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