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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2.20 17:33: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새농협 출범 1주년을 맞아 21일부터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새농협 출범 1주년(3월2일)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농협 청주하나로클럽 본점과 분점(봉명·산남·율량·분평)은 21일~3월3일 가공식품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되며 한우고기는 촤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상품 할인전에서는 딸기(1㎏·특) 6천800원, 한라봉(2㎏) 7천900원, 비가림감귤(3㎏·상자) 1만1천원 등 과일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한 NH카드 결제 고객은 최대 2천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공 식품·생필품 인기상품 할인전에서는 최대 50% 할인되며 신학기를 앞두고 있어 가방, 문구세트,학습지, 컴퓨터 등 관련 상품들도 최대 15% 할인 판매된다.

이 밖에도 축산물코너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1등급 한우 등심, 불고기, 국거리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은 3월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28일~3월3일 삼겹살을 100g당 850원(1일 1명 2팩 한정)에 판매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정월대보름(2월24일)을 맞아 하나로클럽 본점 떡코너에서는 23~24일 오후 2시와 4시 떡메치기 체험행사와 인절미 무료시식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나물세트, 부럼세트, 오곡선물세트, 부럼 및 귀밝이술 모음전 등 다채로운 대보름 관련 상품들도 선보인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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