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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15 17:57: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5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신진선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가 15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정수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장을 비롯한 회원, 신진선 충북도 행정부지사, 곽임근 청주부시장, 구관서 한국전력 충북본부장, 이상목 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2012년도 사업추진 실적보고, 2013년도 대의원 선출건이 상정됐다.
 
특히 지역경제발전 등에 기여한 회원 32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종쾌 소알전기㈜ 대표이사, 정세환 ㈜기전사 대표이사, 강동희 ㈜대산전기공사 대표이사, 김병준 ㈜동영이엔지 대표이사, 김영배 삼백산업개발㈜ 대표이사, 김민용 삼원전기㈜ 대표이사 등 6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박노병 ㈜가정전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5명이 청주시장 표창을 받았고 박동환 한국전력 서청주지사 배전운영팀장과 김재민 삼흥전설 대표, 연영흠 연흥전기 대표에게 각각 회장 감사패와 표창패를 수여됐다.
 
이밖에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표창패가 이제룡 ㈜대성전설 대표이사 등 3명,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감사패가 유영선 (유)한금전기 대표이사 등 3명,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장 감사패가 김동성 문일전기 대표 등 3명, 도회장 감사패가 유승호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주무관 등 3명, 도회장 표창패가 강성복 성원전력 대표 등 6명에게 각각 전달됐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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