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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대비 도상훈련 실시

  • 웹출고시간2024.06.12 14:19:04
  • 최종수정2024.06.12 14:19:04

충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 종합훈련 대비 도상훈련이 열리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가 12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충주시청, 충주경찰서 등 관계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대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도상훈련은 오는 18일 진행되는 202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앞두고 네스트웨딩홀에서 발생한 가상의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의 대응역량 강화와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충주소방서는 18일 실제 네스트웨딩홀에서 20여개 소방서와 관계기관 200여명,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해당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재웅 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대응태세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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