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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그린그래스바이오, '닥터오메가' 기능성 육포 2종 출시

특허받은 오메가밸러스 사료기술, 프리미엄 육포 선봬

  • 웹출고시간2022.08.28 14:00:30
  • 최종수정2022.08.28 14:00:30
[충북일보] 충주지역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그린그래스바이오가 오는 9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인 '닥터오메가' 한돈·한우 기능성 육포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건강에 좋은 견과 4종과 슈퍼푸드인 베리류를 첨가한

'한돈 견과육포'와 '한돈베리육포' 등 2종이다.

오는 9월 견과육포를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점,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그린그래스바이오는 신제품 모두 특허 받은 오메가밸런스 사료기술로 키워 오메가3의 함량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이런 사료를 먹고 자란 한돈과 한우만을 원료육으로 사용했다.

특히 오메가3와 오메가6 함유 비율을 1:4 범위로, WHO 권장사항에 맞춘 원료육만을 엄선했다.

여기에 몸에 좋은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 씨, 렌틸콩 등 견과류 4종 함유로 씹을수록 고소한 맛까지 더했다. 발색제, 산화방지제, 효소제는 무첨가했고, 저온 숙성방식으로 제조해 단백질 및 영양 손실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사의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오메가 한돈, 한우 육포는 오메가3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라며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로 어린이부터 수험생, 노인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영양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그래스바이오는 2015년 설립한 메디푸드 식품분야 전문 기업으로, 오메가 식품의 소비자 인식변화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닥터오메가' 브랜드를 런칭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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