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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노년기 우울증 강좌

내일'이웃집 닥터로 대면 강좌'진행

  • 웹출고시간2022.08.21 13:08:28
  • 최종수정2022.08.21 13:08:28
[충북일보]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미지)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세종문화원에서 '이웃집 닥터로 대면 강좌'(사진)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노년기 우울증 발병률이 2배 이상 늘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노인 우울증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세종시민을 위해 대면 강좌로 진행된다.

이날 세종충남대병원 정신건강학과 전문의 이미지교수(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센터장)가 '노년기 우울증'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한다.

공개강좌 사전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홍보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강좌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당일 강좌 신청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고령화사회에 접어드는 우리사회에서 올바른 노년기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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