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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충청 국회의원 "윤석열 사드 배치 공약 반대"

충남 계룡과 논산 후보지 거론 규탄

  • 웹출고시간2022.02.03 14:35:30
  • 최종수정2022.02.03 14:35:30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3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사드배치 공약에 반대한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17명의 충청권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사드 추가 배치'라는 여섯 글자 공약을 발표했고 지난 2일 국민의힘이 검토하고 있는 사드 배치 지역이 공개됐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충남 계룡과 논산을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한 것이다.

이에 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은 "이 소식을 접한 충청도민들은 '충청의 아들'이라 자처했던 윤석열 후보가 난생 처음으로 어머니 충청권에 드린 명절 선물이 '사드'냐며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충격적인 것은 안보상의 전략적 판단이 아니라, 수도권 국민이 사드 때문에 불편해하실 수 있으니 충청권에 배치해야 한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이라며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사드를 추가 배치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분열시켜 안보마저 선거에 이용하겠다는 얄팍한 정치적 셈법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준현, 홍성국, 박영순, 이상민, 장철민, 조승래, 황운하, 도종환, 변재일, 이장섭, 임호선, 강훈식, 김종민, 문진석, 박완주, 이정문, 어기구 의원이 참여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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