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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건설교통과,'범군민 소비촉진 운동' 동참

음성읍 장날에 맞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웹출고시간2021.07.27 11:34:15
  • 최종수정2021.07.27 11:34:15

27일 음성군청 건설교통과 직원들이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의 하나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청 건설교통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직원들은 27일 음성읍 장날을 맞아 코로나19 방역대책에 위반되지 않도록 4인1조로 나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자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 음성 만들기'의 하나로 골목상권 살리기에도 나서고 있다.

최재민 군 건설교통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건설교통과는 소비촉진을 위해 직원 친화의 날 운영, 단골식당 이용하기 등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역 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원 플라워 원 테이블 운동'과 '가정의 날' 퇴근길 음식 포장해가기 등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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