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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평생교육원,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시험' 전원 합격

  • 웹출고시간2021.01.21 11:03:57
  • 최종수정2021.01.21 11:03:57

교통대 평생교육원 와인소믈리에 실습 모습.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 육성사업 예산지원으로 예술·문화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지역주민,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와인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와인소믈리에 양성과정은 세계와인기사단총연합회(랴츄)에서 와인기사 작위를 취득한 강사가 직접 인문학 강의 및 실전 대비 교육을 진행하는 강좌다.

주 1회 10주(30시간) 교육으로 수업료는 무료다.

정민주 평생교육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다"며 "2021학년도 1학기 수강생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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