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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도로과, 시상금 100만원으로 노인요양시설에 생필품 기탁
대소원면 새마을협의회, 경로당 37곳 고구마, 불우이웃 120세대 김장전달
- 웹출고시간2018.11.13 13:15:50
- 최종수정2018.11.13 13:15:50
대소원면새마을협의회는 13일 고구마37상자(총370㎏)를 지역 경로당 37곳에, 12~13일 담근 김장김치도 불우이웃 120세대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펼쳤다.
도로과 직원들은 13일 화장지, 기저귀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노인요양시설인 평화의 집, 한가족 양로원에 전달했다.
대소원면새마을협의회(회장 윤명규, 부녀회장 노현숙)은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37상자(총370㎏)를 13일 지역 경로당 37곳에 전달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12~13일 이틀에 걸쳐 담근 김장김치도 불우이웃 120세대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펼쳤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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