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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사단, 충북도·시·군의원 초청 안보 체험 행사

몸으로 뛰고 눈으로 보니, 안보 이보다 중요한건 없다
장선배 충청북도 의회 의장 등 도, 시, 군 의원 30여명 참석

  • 웹출고시간2018.10.21 12:53:17
  • 최종수정2018.10.21 12:53:17

의원들이 부대에서 공개한 군 장비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증평] 육군37사단(사단장 소장 이동석)이 19일 충청북도 의회 장선배의장을 비롯한 충청북도, 시, 군 의원 30여 명을 부대로 초청해 과학화된 예비군훈련장을 소개하고 일부훈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 식 현장견학은 37사단이 충청북도 도민을 대표하는 도, 시, 군 의원들에게 37사단의 임무와 역할, 전투장비등을 소개하고 전군최초로 과학화된 청안예비군훈련장 체험을 통해 일반현황과 전투장비 등을 직접 보고, 전군 최초로 과학화된 청안예비군훈련대에서 의원들이 직접 예비군훈련을 체험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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