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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 국제 에코콤플렉스 민간위탁 공모

생태환경교육, 체험공간 제공 및 지식ㆍ기능ㆍ태도ㆍ가치관등 배

  • 웹출고시간2016.05.24 16:08:02
  • 최종수정2016.05.24 16:09:06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친환경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주 국제 에코콤플렉스 수탁기관을 지난 23일부터 공개모집하고 있다.

청주 국제 에코콤플렉스는 오는 6월12일 준공 예정으로 국비 51억4천600만원, 시비 24억9천400만원을 들여 문암생태공원 인근부지에 교육센터(연면적 1천720㎡)와 연수동(연면적 748㎡) 건축 및 야외시설을 조성 중이다.

공모자격요건은 소재지가 충북도내에 있는 환경분야와 관련된 기관, 비영리법인, 단체이며 선정심사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한다.

수탁기관은 주요사업실적, 인력보유수준, 사업수행능력, 프로그램 개발계획, 예산운영 등의 서류평가와 PPT 프레젠테이션으로 사업설명을 통한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법인은 오는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3년간 위탁 운영한다.

공개모집 정보는 청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기간은 24일부터 6월7일까지 15일간이며 청주시 환경관리본부 환경정책과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각종 구비서류는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청주 국제 에코콤플렉스 수탁기관이 선정돼 운영되면 생태 관련 교육, 체험, 협력, 치유,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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