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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02 13:41:25
  • 최종수정2015.11.02 13:41:25

전원건 부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수권한대행인 전원건 부군수가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안사업 챙기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1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방문은 군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직접 파악해 해결 방안 모색은 물론 민원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책 마련 등 보다 효율적이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한다.

전 권한대행은 지난 29일 △종합안전교육체험관,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혁신도시 보건지소 건립사업, 석장소하천 정비사업 2일 △고향의 강 조성사업, 진천군 장례종합타운 조성사업, 배티 세계순례 성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3일 △광혜원고등학교 이전 건립사업, 신한은행 진천연수원, 덕산면 소재지 정비사업 9일 △초평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한반도 지형 전망공원, 문백면 복지회관 신축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챙기고 주민밀착형 행정을 추진함으로써 군민만족도 제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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