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7.22 14:26:28
  • 최종수정2015.07.22 19:32:21

이시종 충북지사가 22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2015 전국 바이오 기업지원 설명회'에 참석해 도내 기업들이 생산한 화장품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22일 오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 대회의실에서 '2015 전국 바이오 기업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도내 소재 11개 연구지원기관과 ㈜파이온텍 등 전국 바이오 관련 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바이오인프라 기관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4개 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3개 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분원,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산학융합본부, 충북창조경제혁시센터가 보유한 시설·장비와 기술지원 관련 정보를 도내 바이오 기업체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인프라 기관은 센터의 역할과 기능, 주요 프로그램, 보유한 시설·장비 현황과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100년 먹거리인 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최대한 지원하고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