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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HD특집 다큐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CBS가 신천지의 실체를 사실적으로 파헤치는 TV특집 다큐멘터리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오는 4월7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제작 기간만 1년이 걸린 대작으로, 교계 최초 이단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관찰 카메라에 담아 그 실체를 파헤치고 있다.

'신천지에빠진사람들'은 2014년 1월 기획돼 1년 만에 완성됐다.

CBS에 따르면 촬영 분을 정리한 원고만 4천 페이지에 달한다.

CBS 신천지특별대책팀은 "이 방송을 통해 한국교회가 종교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이단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했다.

방송은 24일 4부 '거짓말', 30일 5부 '상처', 31일 6부 '가족', 4월6일 7부 '사랑', 4월7일 8부 '말씀'이 일주일에 두 회씩 같은 시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 이단상담소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 8대의 카메라를 통해 2천 시간에 걸쳐 관찰한 기록을 담았다.

예고 동영상은 CBS 안티신천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 김수환 추기경 선종 6주기 범국민 장기기증 캠페인

천주교 청주교구는 고 김수환 추기경 선종 6주기를 맞아 자선 실천의 방안으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와 생명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각 교구 장기기증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고 김수환 추기경 선종 6주기 범국민 장기기증 캠페인'은 인류구원을 위해 몸과 피를 내어주신 주님을 본받아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길에 앞장서자는 숭고한 뜻을 담고 있다.

장기기증캠페인은 오는 4월2일 청주 내덕동 주교좌 성당에서 열리는 성유축성미사전, 5월2일 청주 성안길에서 열리는 생명의 밤 행사에서 진행되며 각 본당과 기관 단체 등에서는 상시 실시된다.

△봄학기 GBT 선교학교

GBT 성경번역선교회 청주지부가 '봄학기 GBT 선교학교'를 개강하기로 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

GBT 선교학교는 선교일반과 성경과선교 등 두 개 반으로 나뉘며 23일부터 10주 동안 청주 서문교회 내 GBT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성경번역선교회 청주지부는 지난 2000년 9월 설립돼 성경이 없는 2천500여명의 미전도 종족의 복음을 위해 성경을 번역하는 선교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070-8670-6355).

△두란노 어머니학교

두란노 어머니학교가 4월11일부터 4주간의 일정으로 증평 늘품교회에서 열린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청주 어머니학교는 성경적 어머니상과 가정에서의 아내 역할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010-4090-6839).

△좋은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기독교청소년협회, 충북CYA협회 부설기관인 좋은 문화센터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봄학기 강좌에는 인성교육 지도사와 독서치료사, 진로코칭 지도사 등 다양한 강좌들이 개설돼있다(043-900-1350).

△내적치유 사역연구원 치유와 상담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내적치유 사역연구원은 '2015 치유와 상담아카데미' 봄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치유와 상담아카데미는 6월15일까지 매주 월요일 청주 주님의 교회에서 진행된다(043-272-1761).

△예장합동 중앙인준 충북총회 신학연구 신입생 모집

예장합동 중앙인준 신학교인 충북총회 신학연구원이 신학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목사와 강도사·전도사 후보생과 평신도 지도자이며 주말강의와 등록금 전액장학금의 혜택이 주어진다(043-288-4746).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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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