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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9 15:12:11
  • 최종수정2015.03.09 15:12:11
천태종 입법기구인 종의회가 2014년 종단과 산하단체의 결산을 심의하는 제98차 정기 종의회를 연다.

종의회는 오는 24일 오전 9시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개회해 25일 세입·세출 결산 심의, 오는 26일 오전 9시 본회의로 진행된다.

이 기간 총무분과위원회는 총무원 총무부와 교무부, 교육부, 기획실, 전산국, 금강신문 등을, 법제분과위원회는 감사원과 총무원 사회부, 규정부, 천태종복지재단, 나누며하나되기, 금강라이프, 마하라이프 등의 결산 내역을 심의한다.

또 재무분과위원회는 총무원 재무부,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재단법인 세입·세출안 등의 결산내역을 심의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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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