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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농업기술센터·서원대 관·학 공동협력 MOU
공동연구사업 추진·국책과제 공동 대응 등
- 웹출고시간2014.06.09 16:03:58
- 최종수정2014.06.09 16:03:58
청원군농업기술센터와 서원대 산학협력단이 9일 오전 11시30분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원군의 창조적인 농산업활동과 관련 기술의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사업은 물론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청원군 농·산업인과 관련 기업인들의 성장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중앙정부에서 공모하는 국책과제에도 공동 대응해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 시켜 최상의 결과를 도출키로 합의했다.
윤명혁 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청원군의 슈퍼푸드농가를 육성하고 청원생명 농산물을 적극 홍보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MOU이 아닌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는 MOU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원/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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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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