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4.18 15:07: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성시화운동본부가 리더십 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충북 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청주 상당교회에서 '충청북도 성시화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목회자와 교회리더들의 비전과 리더쉽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비지니스 정치인이자 선교사로 유명한 피터 제이 다니엘스가 '성공적인 리더쉽'과 '이 시대의 위기 극복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충북 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사회 봉사활동과 기도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선교 부흥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김수미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