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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도교육청, 18일 청주남중·충북고서

  • 웹출고시간2007.11.14 00:00: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8학년도 충북도내 공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 시험이 오는 18일 청주남중학교와 충북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충북도교육청은 2008학년도 공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 시험을 위한 원서접수 결과 모두 1천521명이 지원함에 따라 청주남중학교를 제 1고사장, 충북고등학교를 제 2고사장으로 각각 지정했다.

제 1고사장인 청주남중학교에서는 공립 초등교원 임용시험에 응시한 732명의 응시생들이 시험을 치르게 되고, 제 2고사장인 충북고등학교에서는 유치원교사, 특수학교교사 임용시험 응시생들의 시험장이 마련됐다.

응시자들은 시험당일 오전 8시30분까지 해당고사실에 입실 완료해야 하고, 시험시작 후에는 입실이 금지되며, 매 시험시간 10분 전까지 자리에 앉아 대기해야 한다.

또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수성싸인펜 및 흑·청색 필기구를 지참하여야 하며, 증빙서 미지참으로 본인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 밖에도 이번 시험에는 부정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됐는데, 고사장 건물 내에서는 휴대폰, 전자수첩, 호출기,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MP3, 카메라펜, 통신기기 등을 소지할 수 없으며, 소지하고 있을 경우 부정행위자로 간주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초등교육과(043-290-2141~2)로 문의하면 된다.


/ 충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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