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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베이징 올림픽 성공 기원 무대 선다

한국서 데뷔한 중국인 장리인 베이징서 첫 공연

  • 웹출고시간2007.06.12 13:21: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류 스타‘ 강타(28)와 국내에서 데뷔한 중국인 여가수 장리인(18)이 중국 공연에 동반 나들이를 한다.

두 사람은 16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베이징의 차이나 밀레니엄 모뉴먼트(China Millennium Monument)에서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성공 기원 콘서트 ‘더 삼성 콘서트 포 셀러브레이팅 더 베이징 2008 올림픽 게임스(The Samsung Concert for Celebrating the Beijing 2008 Olympic Games)‘에 특별 초청됐다.

이 무대는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삼성 주최의 공연으로 이들 외에도 쑨난(孫楠), 광량(光良), 천후이린(陳慧琳) 등 중화권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강타는 ‘가면‘ ‘스물 셋‘ ‘더 베스트(the best)‘ ‘하루만큼만‘, 장리인은 ‘와이(Y)…‘ ‘마법의 성‘ 등을 부른다. 특히 장리인의 첫 베이징 공연인 만큼 고국 팬들의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연 실황은 B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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