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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6 상담원·신규 자원봉사자 화합의 장

충북도여성발전센터, 보은서 2차 연수 실시

  • 웹출고시간2016.11.21 15:47:24
  • 최종수정2016.11.21 15:47:24

충북도여성발전센터가 21일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한 '2차 상담원 및 자원봉사자 연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여성발전센터는 21일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속리산 일원에서 1366충북센터 상담원,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366충북센터상담원과 올해 신규로 선발된 자원봉사자 13명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업무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전정애 도여성발전센터 소장은 "이번 연수는 상담원과 신규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1366상담업무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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