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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환경오염원 실태조사 보고서 채택

환경오염 주민 경각심 고취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앞장

  • 웹출고시간2016.06.09 13:17:39
  • 최종수정2016.06.09 13:17:39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의회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46회 괴산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환경오염원 실태조사 현지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과 2015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환경보전 특별위원회를 열어 3일간의 현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안건심사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과 2015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보전 특별위원회에서는 16일까지 기업체, 세차장, 양축농가 등에 대한 환경오염원 관리 실태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현지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환경오염원 관리 실태를 현지조사해 오염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 경각심을 고취시켜 자연생태계 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기 마지막날인 17일은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괴산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하며,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현지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하게 된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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