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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사이버전법단' 7월15일까지 모집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불교계 뉴스 전달 · 공유"

  • 웹출고시간2014.06.18 13:38:01
  • 최종수정2014.06.18 13:38:01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원장 도산스님)은 사이버 네트워크를 활용한 불교 포교 확대와 종단 뉴스 등 불교계 소식의 빠른 전달과 공유를 위한 사이버전법단을 7월15일까지 모집한다.

누구든지 불교 포교와 수행에 관심 있으면 지원할 수 있는 사이버 전법단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운영하며 불교경전의 내용, 스님들의 법문, 불교 행사, 종단 소식 등을 발 빠르게 전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Email (jaesam0403@naver.com)로 7월15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이력서에 트위터 팔로워 및 페이스북 친구 숫자 등 기재를 해야 한다.

사이버전법단으로 활동할 경우, 월 1회 총무원장스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수행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명상, 절, 염불, 수행과 교리, 뇌 과학 등 현대 과학을 접목한 교양 강좌 등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국불교신문·불교공뉴스 기자 및 종무원 채용에 가산점을 주며 대학생의 경우, 태고종 장학생 선발에 우선권을 준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동방불교대학, 전법사교육원 등록시 전액 또는 50%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문의는 02)739-3450, 010-3695-9103으로 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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