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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윤제문·소유진 공동사회

19일 저녁 오후7시 의림지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13.08.18 15:29:23
  • 최종수정2013.08.18 15:29:23

19일 오후 7시 의림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에서 배우 윤제문과 소유진이 사회를 맡는다.

인기 영화배우 윤제문과 소유진이 19일 오후 7시 의림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이날 사회를 맡는 배우 윤제문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와 '더킹 투하츠'에 출연해 인기를 독차지 했다.

최근에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전설의 주먹', '고령화 가족'에서 완벽한 연기로 극찬을 받았다.

소유진은 최근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 라띠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동안 드라마 '여우와 솜사탕', '맛있는 청혼' '내 인생의 콩깍지' 등에서 주연을 맡아오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윤제문과 소유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폐막식은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대상작이 발표된다.

대상 수상작은 1천만원의 상금수여와 함께 폐막작으로 특별 상영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한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대상작 심사는 △오사토 요키치(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아뮤즈 대표) △크리지스토프 기에라트(폴란드 크라쿠프 영화제 집행위원장) △구혜선(배우, 영화감독) △이유진(영화사 집 대표) △이환경(영화감독)으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단이 선정한다.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난 14일부터 6일동안 총 40여팀의 음악공연과 34개국 95편의 음악영화 상영된 즐거운 축제였다.

폐막식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대상으로 선정되는 폐막작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천/이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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