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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응급체계 구축

심야시간대 응급진료와 의약품 구매 편의 제공

  • 웹출고시간2023.08.03 13:49:27
  • 최종수정2023.08.03 13:49:27

제천시 야간·휴일 약국 운영과 응급의료기관 안내문.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 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야간·휴일 약국 운영과 응급의료기관을 중점 관리한다.

현재 제천시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야간·휴일 약국 9개소가 운영 중이다.

특히 영화제 기간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지도·감독할 예정이며 심야시간대 응급진료와 의약품 구매의 편의성을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가 있다.

제천시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95개소가 운영 중이며 해열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행사 기간 제천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 응급 지원체계에 대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급의료기관, 야간과 휴일 운영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감염병관리과 의약관리팀(641-3166)으로 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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