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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북본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8.11 12:59:55
  • 최종수정2024.08.11 12:59:55
[충북일보] 농협 충북본부는 최근 제20회 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1억 6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농협은 2005년 제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청풍호반 무대를 중심으로 제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초의 국제음악영화제다.

이를 통해 기존 영화제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를 발전시키며 제천의 브랜드 창출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임세빈 본부장은 "영화제의 성공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제천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영화제가 될 수 있게 농협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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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