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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공연과 숙박을 동시에 잡는다

JIMFF 원스톱 패키지 프로그램 '바람불어 좋은 밤' 예매 오픈

  • 웹출고시간2013.07.22 13:11: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숙박 패키지 프로그램인 '바람불어 좋은 밤' 티켓 예매가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바람불어 좋은 밤'은 영화, 공연 티켓과 숙박을 한번에 예매 할 수 있는 '원 스톱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바람불어 좋은 밤'은 영화코스와 공연코스로 나눠져 있다.

영화티켓과 숙소를 함께 예매할 수 있는 영화코스는 개막작을 포함해 제천 메가박스에서 상영되는 95편의 영화 예매(1박 2매)가 가능하다.

공연코스는 청풍호반무대에서 펼쳐지는 음악공연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티켓과 함께 숙소를 예매 할 수 있다.

숙소는 1인부터 10인까지 신청 가능한 세명대학교 기숙사와 2인만 신청할 수 있는 청풍리조트가 있다.

'바람불어 좋은 밤' 오는 8월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운영되며, 티켓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

오는 8월14일부터 19일까지 제천 곳곳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5편과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1편을 포함해 34개국 95편의 음악 영화가 상영된다.

'원 썸머 나잇'은 바비킴&부가킹즈, 프라이머리&자이언티, 허클베리피, 바이브, 린, 엠씨 더 맥스, 스윗 소로우, 버벌진트, 십센치, 옥상달빛 등의 화려한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천/이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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