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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성사에 티벳 스님들 온다

19일 이병선 관음회장 49재 위해 초청

  • 웹출고시간2011.10.03 14:06: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19일 태고종 옥천 대성사에서 초청공연을 갖게되는 스리랑카 국립민속무용단.

중매사찰 한국불교 태고종 옥천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이병선 관음회장 49재를 위해 티벳의 스님들을 초청 봉행하고. 오후 7시부터는 스리랑카 국립민속무용단이 추모 공연을 갖는다.

49재는 티벳의 5개 종단 중 달라이라마의 종단인 계룩파 텐파 린포체 (현생 나이 8세, 전생 나이 243세 3번 환생)스님의 집전으로 삼덴라마, 소남라마, 노르끼라마, 텐징라마 스님들과 까르마씨가 통역을 맡아 티베트의 전통불교의식으로 진행된다.

티벳스님들은 티벳과 네팔 국경에 마이트리사원에서 수행을 하고 있고 텐파 린포체는 인도 다름살라에서 린포체 수행을 하고 있다.

특히 텐파 린포체스님은 3세 때 달라이라마 예하로 부터 린포체로 예증을 받았다.

스리랑카 국립 민속 무용단 공연은 스리랑카의 민속과 불교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인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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