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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23 11:01: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경찰서 (서장 이종욱)는 23(화). 오전 조치원고등학교 앞에서 경찰8, 교육청3, 조치원고등학교25, 조치원중학교25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신학기 초 잔존하고 있는 학교폭력 해결 및 「'10년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홍보를 위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의 방법으로,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연기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25개교 학교장에게 서한문을 전달, 범죄예방교실 운영, 캠페인 실시 등 다 방면으로 노력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연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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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