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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22 10:08: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 건 당진군수, 김용일 홍성군수 후보 추천확정 김홍장(당진1), 이광호(당진2), 오인환(논산1) 광역의원 후보 추천확정 전종한(천안가), 오종석(천안가), 지용주(서천나), 박성식(서천나), 임동환(서천나), 강신훈(서천나), 김형도(논산다), 김종욱(태안다), 안효권(당진나), 김동헌(당진다), 양창모(당진라), 김정호(계룡가), 김장식(연기나), 지천호(연기다), 고준일(연기다), 김선무(연기라), 윤지상(아산나), 성시열(아산라)등 기초의원 후보. 군수 2명,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8명 공천추천확정 했다.

민주당 충남도당 양승조 도당위원장은 22일 오전 10시30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4차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의 심사와 도당상무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추천 확정된 후보자들의 합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19일 진행된 4차 공천에서 김건 우석대행정학과겸임교수를 당진군수 후보로, 김용일 전)홍성민주시민연대집행위원장을 홍성군수 후보로 각각 공천 추천을 확정했다.

도의원 후보로는 현역 충청남도 도의원인 김홍장 당진지역위원장이 당진1선거구에, 당진군의원을 지낸 이광호 당진시추진위원회부위원장이 당진2선거구에,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행정관을 지낸 오인환 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이사를 논산1선거구 후보로 추천 확정했다.

또한 전종한 천안시의원과 오종석 민주당충남도당 교육대책특별위원장을 각각 천안가선거구 기초의원후보로 확정했으며, 윤지상 민주당충남도당 직능국장과 성시열 아산고등학교 총동문회부회장을 아산 나와 라 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또 김정호 계룡시의원을 계룡가에, 김장식 전 연기군의원을 연기나에, 김선무 연기군의원을 연기라 후보로 확정했고, 연기다 지역에는 지천호 전)군의원과 고준일 시민사회운동가를 복수 추천 확정했다.

당진 지역 역시 당진나 선거구에 안효권 송산면번영회기획정책분과위원장을, 당진다에는 김동헌 민주당충남도당당진지역위원회부위원장, 당진라에는 양창모 전)삽교호국민관광지상가번영회장을 추천 확정했다.

4명의 군의원을 뽑는 서천나 지역에는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인 지용주 서천군의원, 박성식 서면초운영위원장, 임동환 서천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위원장, 강신훈 서천군의회부의장을 군의원 후보를 각각 추천 확정했으며, 논산다 지역에 김형도 논산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과 태안다 지역에 김종욱 별주부마을영농법인대표를 각각 기초의원 후보로 확정했다.

또한 4차 공심위에서는 서천2선거구 도의원 후보(조이환, 이철희)와 당진가선거구 군의원 후보(정일수, 김기재)에 대해서는 경선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양승조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건 당진군수 후보, 김용일 홍성군수 후보를 비롯해 4차 공모를 통해 추천이 확정된 6.2 지방선거 출마자 23명이 참석해 6.2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확고한 결의를 밝혔다.

충남/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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