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산시, 봄철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 실시

나무가 있는 도시, 숲이 있는 아산

  • 웹출고시간2010.03.21 12:20: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산시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갖고 있다.

아산시는 제65회 식목일을 앞두고 시민들이 나무심기 참여를 위한 범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24일 시청광장 및 각 읍면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시는 시민들이 좋아하는 유실수 및 쉽게 키울 수 있는 수종인 감나무외 5종으로서 본청 7,000본, 읍면 30,500본 총 37,500본을 배부한다.

대상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나눠주기 방법은 선착순에 의한 개인별 3그루를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무가 있는 도시, 숲이 있는 아산을 만들기에 한발 더 앞장설 것으로 기대가 되며,

"녹색첨단도시 아산"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범 시민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전지역 공원화 사업, 담장허물기, 담장 및 옹벽녹화, 교통섬 녹화, 등 다양한 녹색사업을 펼쳐 다른 도시보다 한층 살기좋은 명품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함학섭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