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3.11 10:26: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보상지역 주민이며 전 군의원을 지낸 세종시 원주민으로 민주당 임태수 전 군의원은 도의원으로, 공직자 출신인 임완수씨는 군의원으로 출마한다.

임태수씨는 전 연기군 의회의원으로 "8년간의 군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도의회로 진출하여 도정을 감시하고, 훌륭한 정책을 개발하여 도정에 반영하고, 연기군의 현안사업을 도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공무원 출신인 임완수씨는는 "공직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원이 되겠다. 책상에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군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안고, 발로뛰는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또 세종시 예정지역인 남면 출신으로 행정도시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더 그 과정과 앞으로의 과제를 고민하고 있다며 "행정도시를 계획한 정당, 제대로 만들고자 한나라당과 수정론자들과 맞설수 있는 정당, 충청의 군소정당이 아닌 중앙무대에서 힘을 쓸 수 있는 정당,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인 민주당을 선택했다. 기로에 서 있는 행정도시를 민주당과 군민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위해 힘써 싸우겠다."고 밝혔다.

연기/함학섭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