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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0.25 10:08:52
  • 최종수정2022.10.25 10:08:52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개장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 금남면 영대리에 위치한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솔솔놀이터) 개장식이 지난 24일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김학서 세종시의회부의장 등 각계인사가 참석했다.

센터는 자연을 맘껏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솔솔놀이터와 마을 연계 체험이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2년 1월 착공해 8월 준공을 완료하고, 9월부터 세종시 유치원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에서 유아들이 자연과 마을을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생태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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