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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14 16:17: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8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이정진이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정진의 일본 팬 50명은 영화제가 개막되는 충북 제천을 찾아 14일과 15일 이틀간 개막식와 원섬머나잇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이들은 영화제 주 행사장 인근인 제천시 청풍면 국민연금 청풍리조트에 묵으면서 이정진과 함께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즐길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제천시내 JIMFF스테이지에서 팬미팅 행사도 갖게된다.

특히 이정진은 이 기간동안 자신의 일본 팬들에게 제천과 제천의 관광지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정진은 미리 제천을 찾아가 사전답사도 하는 등 '관광 가이드' 준비를 해왔다.

이정진은 "내가 간직하고 있는 제천에 대한 이미지를 일본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면서 "일본 팬들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제천이 좀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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