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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2 20:14:39
  • 최종수정2015.11.12 20:14:41
[충북일보=옥천] ○…옥천고와 영동고 시험장에는 장애를 가진 특별관리 학생 2명이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에 응시.

제59지구 제1시험장인 옥천고에는 청각장애를 가진 옥천상고 학생 1명이 시험을 치렀고 제2시험장인 영동고에는 지체부자유 1급 장애인 영동고 학생이 시험장 1층 교실에서 감독 하에 진행.

특히 영동고에서 치른 지체부자유 학생의 경우 시험시간을 일반학생보다 1·5배 부여해 오후 6시02분에 종료.

한편 정병걸 부교육감은 오전 7시20분 옥천교육지원청 수능상황실에 들러 상황을 점검하고 오전 7시40분 옥천고 시험장으로 옮겨 수능응시생들을 격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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