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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18 16:46:10
  • 최종수정2015.03.18 16:46:10
◇롯데아울렛 청주점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자선大바자 행사'를 펼친다.

오는 29일까지 1층 정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50여개의 유명브랜드가 참여한다.

봄 인기 아이템인 스카프가 1만원대, 여성원피스가 3만9천원~4만9천원, 트렌치코트가 5만9천원~7만9천원, 셔츠/타이가 1만원~2만원대에 판매된다.

아웃도어 인기브랜드인 디스커버리, 머렐, 트렉스타, 컬럼비아에서는 티셔츠/바지/바람막이 재킷 등을 저렴한 가격대에 선보인다.

스포츠 유명브랜드 휠라, K-SWISS, 카파, EXR, 프로스펙스도 스포츠 의류와 각종 용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불우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또 2015년 매장 개편을 맞아 신규 브랜드 14개를 새롭게 선보인다. 입점 기념행사로 최초가 대비 30~70%의 할인율을 기본으로 한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와 스포츠 브랜드 'K-SWISS', 중저가 골프웨어 브랜드 '루이까스텔'과 'JDX', 유·아동 브랜드 '베네통키즈', 영캐주얼 브랜드 '톰보이'와 '더아이잗', '오조크', '탑걸', 남성정장 브랜드 '바쏘', ''코모도스퀘어' 등이 새롭게 입점했다.

◇이마트

이마트가 환절기를 맞아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건강식품 대전을 연다.

먼저 이마트의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은 6년근 홍삼정을 비롯해 프리미엄 비타민C 1000, 알로에겔(오리지널), 유산균(분말형)을 2입 기획세트로 만들어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 PL유산균 2종(분말/캡슐)의 경우 제품 불만족시 100% 환불해주는 품질보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구매고객이 제품에 만족 못할 시 남은 잔여량(절반이상 해당)과 영수증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행사 후 2주 동안 환불을 해준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 10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3만개가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마트 알로에겔 시리즈에 다이어트 기능까지 추가한 '알로에겔 가르시니아(500ml)' 제품을 출시, 1만3천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종근당건강, GNC 등 16개 건강식품 업체가 참여하는 브랜드별 대표상품 초특가전을 마련,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흥업백화점

인기브랜드 봄 상품 특가전(50~80%)을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지하 1층 매장에서는 세리아 슬랙스를 3만9천원에, 바바리를 7만9천원에 판매한다. 웨스트우드에서는 티셔츠를 7천900원에, 등산바지를 9천900원에 내놨다.

1층 잡화 매장에서는 'JDX골프' 특가전이 펼쳐진다. 티셔츠 2만9천원, 바지 5만9천원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2~3층 여성의류 매장에서는 앤디앤카렌, 지노스, 논노후즈, 제니한 브랜드가 티셔츠를 1만2천원부터, 가디건을 3만2천원부터 판매한다.

5층 프로스펙스 매장에서는 운동화를 4만9천원부터, 점퍼를 5만9천원부터 선보인다. 6층 유아 매장에서는 아가방, 모아베이비 티셔츠와 점퍼가 각각 1만7천원, 3만4천500원부터 판매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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