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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휘발유 가격 '8주 연속 하락세' 전망

4~10일 1천869(±10)원, 경유 1천683(±12)원

  • 웹출고시간2014.05.06 17:06:29
  • 최종수정2014.05.06 17:06:29
충북도내 주유소가격이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을 전망이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5월4~10일)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4월27~5월3일) 1천870원(±5)보다 리터당 1원가량 낮은 1천869(±10)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유 가격도 지난주(4월27일~5월3일) 1천684(±6) 보다 리터당 1원 가량 낮은 1천683(±12)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6일 현재 충북의 휘발유 가격은 1870.85원, 경유가격은 1678.33원을 보이고 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상표는 SK에너지로 휘발유 리터당 1893.8원, 경유 1706.7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낮은 상표는 알뜰-자영으로 휘발유 리터당 1826.4원, 경유 1634.7원이었다. 두 상표 간 가격 차이는 휘발유 67.4원/ℓ, 경유 72.0원/ℓ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가격은 셀프 주유소 평균 1,837.2원/ℓ, 비셀프 주유소 평균 1,878.1원/ℓ을 기록했다. 셀프-비셀프 간 가격 차이는 휘발유 40.9원/ℓ으로 지난주 39.6원/ℓ보다 늘어났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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