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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청주하나로클럽, 제철 농축수산물 최대 60%할인

절임배추·총각무도 주문 판매

  • 웹출고시간2012.10.23 17:07: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청주하나로클럽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오는 25일~11월 4일 11일 동안 본점(방서동) 및 직영점(분평·율량·봉명·산남)에서 제철 농축수산물을 40~60%할인판매한다.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제철농산물을 40~60% 할인판매한다.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와 총각무도 사전예약자에 한해 저렴하게 공급한다.

농협청주하나로클럽은 오는 25일~11월 4일 11일 동안 본점(방서동) 및 직영점(분평·율량·봉명·산남)에서 감귤, 단감, 고구마 등 제철농산물 할인판매와 14주년 기념 경품 대잔치를 동시에 진행하는 '풍성한 가을 우리농산물은 하나로에서'라는 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철농축수산물로는 감귤(5㎏·상자)을 크기에 따라 8천900원, 9천900원에 판매한다.

호박고구마는 800g 한 봉지를 3천500원에 2㎏ 한 상자는 9천5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단감(3㎏·15내) 8천900원, 양파(3㎏·망) 3천900원, 멜론(통) 6천900원, 사과(1.5㎏·봉) 5천700원에 판매하는 등 신선한 우리농산물을 최대 40% 저렴하게 공급한다.

또 축산물 파격기획전에서는 한우사골(100g) 650원(100㎏한정), 한우잡뼈(100g) 250원(100㎏ 한정), 목우촌 닭볶음탕용 닭 5천300원, 돼지목심(100g) 1천580원, 한우다짐육(100g)을 1천15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수산물 파격기획전에서는 영광굴비 한 두름(20마리)에 1만1천800원에 판매하고 생굴(100g)을 1천280원에 선보이는 등 기존 시세보다 최대 40% 싸게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알타리를 주문 판매한다.

사전주문기간은 오는 25일~11월11일(오전 9시~오후 6시) 사전 주문한 물량에 한해 절임배추(20㎏·상자)는 2만7천원, 총각무(10㎏·상자)는 2만5천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햇 고춧가루 특판전 마련해 괴산, 음성, 단양 등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햇고춧가루를 최대 20%할인 판매한다.

또한 한우데이로 지정한 11월 1일에는 100g에 2천980원하던 한우국거리를 1천980원(오는 30일~11월1일, 물량한정)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주하나로클럽은 또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행사기간동안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자동응모권을 부여해 LED(32인치) TV(1등·14명), 농촌사랑상품권 10만원권(2등·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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