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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26 17:39:37
  • 최종수정2014.06.26 20:20:24
청주시내 백화점들이 27일부터 한달 동안 여름정기 세일을 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파워세일'을 통해 여름철 의류를 10~5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세일 첫 날부터 오는 29일까지 갤럭시,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등 남성복 브랜드는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아동복과 여름철 용품, 완구 등을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는 '유아동 여름상품 특가 대전'을 한다.

다음달 4~6일 유럽 도자기와 다양한 주방용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다음달 7~10일 손정완·박윤수 등 각종 디자이너 브랜드 여름 의류를 30~50%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섬의 유명 수입·컨템포러리 브랜드 초대전에서는 톰그레이하운드, 무이, 랑방 등의 상품을 70~8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세일 기간 여름 의류·잡화 등을 10~3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빈폴·빈폴레이디스·빈폴핸드백은 시즌 오프를 통해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30%할인 판매한다.

탠디, 소다, 닥스 등 구두 브랜드는 20%할인 판매하고 제이에스티나에서는 이월·품목할인 핸드백을 30~5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메트로시티와 루이까또즈는 핸드백을 다음달 13일까지 10%할인 판매한다.

흥업백화점은 브랜드별 여름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여성의류 매장 중 레노마·피에르가르뎅 등은 50%할인 행사를 하고 카라·조순희·지노스에서는 30%할인된 가격으로 여름 옷을 살 수 있다.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인 프로스펙스, 몽벨, 콜핑 등은 50%할인을 하고 티셔츠는 1만원부터, 방풍점퍼는 1만8천원부터 한정 판매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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