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협찬사 이벤트 '팡팡'

코오롱·다음 등 50개 업체
의상·화장품 먹을거리 지원

  • 웹출고시간2013.08.05 13:43:51
  • 최종수정2013.08.05 18:07:07
한여름밤을 음악과 영화의 축제로 물들일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를 함께하는 다양한 협찬사들이 준비한 관객 이벤트를 선보인다.

코오롱, 다음, 다웰 시스템, 리큅, 페리에, 탐앤탐스 등 총50개 업체들이 참여해 온·오프라인 등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다웰 시스템은 영화제 사무국 업무용 레몬 컴퓨터 기부 및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며 생활가전 전문업체 리큅에서는 직접 만든 스무디와 칵테일을 개막일인 오는 14일 개막식에 참석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리큅은 영화제 기간 내 스무디와 칵테일을 판매하며 그 수익금 전액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기부할 예정이다.

제천의 뜨거운 날씨로부터 관객들을 지켜 줄 제품도 준비돼 있다.

뷰티 브랜드 DHC는 제천의 뜨거운 여름으로부터 관객들의 피부를 지켜 줄 선 케어 제품을, 벅스오프에서는 제천의 자연에서 마음껏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 야외활동의 필수품인 모기퇴치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KT금호렌터카에서는 국내 스타 배우들과 함께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를 더욱 빛내줄 의전용 오픈카를 준비한다.

특히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에서는 총260여 명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자원활동가 티셔츠를 지원했으며 커스텀멜로우의 패션대외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잇보이&잇걸 총200명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방문해 영화제 기간 동안 제천시 전역을 누비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알릴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야심하게 선보이는 프로젝트인 짐프 캠프에는 주식회사 오뚜기가 함께한다.

오뚜기는 건강식품인 옥수수, 감자 등을 제공하며 관객들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밤을 만들어갈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그 밖에도 여름 행사에 걸 맞는 칭타오 맥주, CJ 헛개수, 서울우유, 탐앤탐스커피, 레드불, 풀무원 생수, 버블퐁 버블티, 페리에, 더치 스타일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총95편의 음악영화와 40여 팀의 음악공연이 준비된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청풍호반무대, 의림지무대, 중앙시장, 메가박스 제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