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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04 14:45: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바슈롬 코리아(대표: 모진)은 6월 4일 HD급의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하루용 렌즈 <바슈롬 소프렌즈 데일리 디스포저블>을 출시, 콘택트렌즈의 HD시대를 열면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슈롬 소프렌즈 데일리 디스포저블>은 눈 건강 전문기업으로써 150여 년의 노하우를 가진 바슈롬이 최첨단 광학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비구면 렌즈 설계로 기존 콘택트렌즈에 비해 획기적으로 깨끗하고 선명한 HD급 시야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각 도수 별 구면수차를 제거한 기술이 도입된 콘택트렌즈 출시는 최초.

사람의 눈은 정확한 구면이 아니라 비구면체. 그러다 보니 눈 중심과 주변부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굴절이 달라 초점이 정확히 한 점에 맺히지 못하게 된다. 기존 콘택트렌즈는 구면설계이기 때문에, 이러한 구면수차를 잡기 힘들어 이미지가 흐리게 나타난다. 그렇지만, 바슈롬의 신제품은 첨단 광학설계인 비구면렌즈 디자인으로 도수에 따라 유발되는 구면수차를 제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선명도를 혁신적으로 개선,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바슈롬 코리아의 김도린 마케팅 이사는 “최근 소비자들은 미적 목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미용 소비층과 선명한 시야를 추구하는 기능성 소비층으로 양극화되고 있다. 일반인들이 HD TV와 HD 디지털카메라 등 고선명, 고화질 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시력교정이 필요한 콘택트렌즈 착용 소비자들에게 앞으로는 착용감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 제공이 중요한 콘택트렌즈 선택 기준으로 부상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런 점에서 눈 건강에 가장 민감한 프리미엄 급 하루용 콘택트렌즈 시장에 출시된 바슈롬의 하루용 HD렌즈 <바슈롬 소프렌즈 데일리 디스포저블>은 차세대 렌즈의 선택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바슈롬 소프렌즈 데일리 디스포저블>은 HD급 시야 제공 이외에도, 렌즈부피를 줄인 새로운 디자인과 높은 함수율로 밤늦게까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 탄성을 높여 렌즈 찢어짐을 감소시킴으로써 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새로운 패키지로 렌즈의 휴대와 보관이 더욱 용이해 졌다. 10개입 포장과 30개 포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15,000원, 40,000원에 전국 2,000개 안경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 6월 5일부터 바슈롬 코리아 홈페이지(www.bausch.co.kr)를 통해 소프렌즈 데일리 디스포저블을 무료 시험 착용을 신청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바슈롬 코리아 홈페이지 혹은 제품 무료 상담 전화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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