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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0.25 13:22:55
  • 최종수정2022.10.25 13:22:55
[충북일보] 영동군은 군 노인복지관에서 복무하는 서민욱 사회복무요원이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전에 입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복무 현장에서 모범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실한 복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2개 부문(체험수기, 복무 현장 사진)으로 나눠 1ㆍ2차 심사를 통해 지방청별로 추천한 작품을 외부 전문가들이 선정했다.

서 사회복무요원은 '꽃밭의 노인들'이라는 제목으로 공모전에 응모해 체험수기 부문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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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