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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25 08:51:36
  • 최종수정2022.08.25 08:51:36

LH세종특별본부가 행복청과 오는 9월 2일까지 하반기 건설현장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앞서 LH세종특별본부가 관리중인 주요 천변의 유해수목 제거작업을 벌였다.

[충북일보] LH세종특별본부는 추석을 맞아 행복도시의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행복청과 협업으로 오는 9월 2일까지 9일간 '2022년 하반기 건설현장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LH는 관리 중인 도로(약94km)에 대해 노면청소, 포트홀 복구, 폐기물 수거 및 예초작업 등을 상시 시행하고 있으며, 제천 내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를 이용 중인 주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 제공을 위해 예초, 전정 및 유해수목 제거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 건설현장 환경정비 주요 내용은 △현장 주변 주요 도로ㆍ보도 노면청소 및 도로시설물(가드레일 등) 세척 △보도부와 접한 법면부(칡넝쿨, 잡풀, 수목) 정리 및 배수로 정비 △현장 주변 도로포장의 파손ㆍ변형여부(노면요철, 포트홀 등) 점검ㆍ정비 △시설물의 안전성 및 청결상태 정비 △현장 주변 자재정리 및 쓰레기·무단주차 등 정비 △현장 주변 및 미매각 부지 가설울타리ㆍ방진막 등 정비 △비산먼지 저감시설(세륜·세차시설, 방진막 등) 설치ㆍ운영 등이다.

이대영 LH 세종특별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정주여건 제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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