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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공회의소,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

㈜만나CEA 전태병대표 '농업창업 진출기' 강좌

  • 웹출고시간2022.08.23 11:03:46
  • 최종수정2022.08.23 11:03:46

진천상공회의소가 23일 글로벌리더스 아카데미 개장식을 열고 있다.

ⓒ 진천상공회의소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가 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23일 열린 5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식에서는 진천군 기업체 CEO 및 임원 30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진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는 기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5기를 맞이하고 있다.

전태병 ㈜만나CEA 전태병대표가 농업창업 진출기라는 강의를 진행했다.

왕용래 회장은 "기업인의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우리기업이 발전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나CEA 전태병대표는 카이스트 공학도 출신으로 '아쿠아포닉스'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농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는 23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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