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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20 16:50:11
  • 최종수정2022.06.20 16:50:11

충북지방병무청이 22일부터 2022년 병역동원훈련소집을 실시한다.

[충북일보] 충북지방병무청은 22일부터 2022년 병역동원훈련소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 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에 전시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 3일동안 하는 훈련이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소집훈련 1일(8H)과 원격교육 1일(8H)로 축소 시행된다.

올해 충북도내 동원훈련 대상은 2만여 명으로 장교·부사관은 1~6년차, 병은 1∼4년차가 해당된다.

올해 전역한 사람은 동원훈련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비군은 동원훈련 통지서를 입영일 7일 전까지 등기우편, 모바일앱 또는 전자우편(E-mail)으로 송달받을 수 있다.

훈련통지서를 모바일앱 또는 E-mail로 받고 싶은 예비군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개인별 동원훈련 일자와 훈련부대 교통편은 본인 인증 후 병무청 누리집에서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다.

지난 2년간 원격교육 이수 등 훈련 이수처리 대상 예비군(지역예비군 포함)은 그 시간만큼 조기퇴소 또는 이수처리 된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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