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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초 핸드볼팀, 51회 전국소년체전서 금메달 획득

진천상산초, 일신여중 핸드볼팀 각각 은메달 차지

  • 웹출고시간2022.05.31 17:49:52
  • 최종수정2022.05.31 17:49:52

금천초 핸드볼팀이 31일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13세이하 핸드볼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금천초 핸드볼팀이 31일 대회 마지막 날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13세이하 핸드볼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5년 정식으로 팀을 창단한 금천초 핸드볼팀은 준결승에서 대구 사수초를 만나 25대 1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경기가능초를 전반전에 9대 4로 몰아쳐 후반 11골을 넣으며, 20대 13으로 대파해 정상에 올랐다.

진천 상산초는 준결승에서 강원 삼척초를 23대 16로 따돌려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경남 반송초를 상대로 21대 18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러야 했다.

일신여중 핸드볼팀은 결승에서 인천 만성중을 상대로 22대 22로 마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연장 3대 6으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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