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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19 17:44:13
  • 최종수정2022.05.19 17:44:13

최성민(사진, 봉명고)이 19일 평영 100 S14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하며 배영 100m 1위, 평영 50m 1위에 이어 이번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 충북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선수단이 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대회 3일차인 19일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성민(봉명고)은 평영 100m S14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하며 배영 100m 1위, 평영 50m 1위에 이어 이번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수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신혜원(상당고)도 자유형 100m와 50m, 배영 5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역도에서는 -80kg(중) 손준수(충주혜성학교)가 스쿼트 110㎏, 데드리프트126㎏, 종합 236㎏을 들어올리며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링에서도 첫 금메달이 나왔다.

여자 개인전 지적부분 천유나(상당고)가 합계 39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탁구 등에서도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인 20일 e스포츠, 축구, 조정 등의 경기를 남겨둔 상태다.

충북선수단은 이날까지 금메달 47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19개 등 총 9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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