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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락노인종합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마스크 지급

비용과 효과성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방역 조치로 안정 운영

  • 웹출고시간2022.02.24 11:46:06
  • 최종수정2022.02.24 11:46:06

제천 명락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KF94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KF94마스크를 지급한다.

현재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은 9988행복지키미, 보육교사도우미, 지역아동센터봉사, 공중의료와 복지시설관리, 교육강사파견의 공익형사업단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지원, 장애인시설지원의 사회서비스형사업단을 추진해 총277명의 참여자가 활동 중이다.

배기환 관장은 "마스크는 비용과 효과성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방역 조치로 안전과 가장 밀접한 마스크를 참여자 277명에게 약 7천여 개를 지급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운영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역 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은 명락노인종합복지관(648-3337)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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