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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 '서울영상광고제 2020 YCA' 그랑프리상·은상

시각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 수상

  • 웹출고시간2021.01.12 14:32:41
  • 최종수정2021.01.12 14:32:41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시각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대한민국 유일의 최대 영상광고축제인 '서울영상광고제 2020 YCA' 일반영상부문에서 그랑프리상과 광고영상부문에서 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건국대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시각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대한민국 유일의 최대 영상광고축제인 '서울영상광고제 2020 YCA' 일반영상부문에서 그랑프리상과 광고영상부문에서 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2일 글로컬캠퍼스에 따르면 서울영상광고제 2020 YCA(Young Creative Awards)에서 수상한 2편의 작품은 2020학년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시각영상디자인전공의 졸업 작품으로 제작됐다.

전국에서 출품된 대학생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1차 전문광고인 심사와 2차 네티즌온라인 심사, 3차 최종 본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으로 대외적으로 작품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영상광고제 2020'이 선정한 올해의 대학으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선정됨으로써 학교의 명예도 함께 드높였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Warmer' 영상작품은 코로나19로 힘든 세상 속에서 사람이 남기고 간 핫팩에 추운 동물을 위해 참새나 길고양이가 함께 몸을 녹이는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우리 모두에게 따뜻함이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은상을 수상한 '네이버 포레스트 예고A버전' 광고영상작품은 내가 키우는 식물을 일정 기간 키우고 나면 다시 회수해 숲에 심어주는 서비스를 표현한 작품으로 미래 환경을 생각하고, 숲을 채우는 신개념의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서울영상광고제 2020'은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애드크림이 주관하는 대회로 2003년에 시작돼 18년간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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